가을소풍 가을소풍 가을이라는 이름때문에 소용도 없는 낙엽들을 모아 가방 가득 집안으로 가져와 혼나던 그때가 그립다 [작은 나무는 상냥하고, 강하고, 용감하다네. 작은 나무는 절대 외톨이가 아니야] - 내 영혼의 따뜻했던 날들 중에 -
쑥쓰러운 웃음
2005-11-04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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