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05. 11. 1. 사북 녹슨 철판 위에 환삼덩굴 그림자가 흔들린다, 가을도 겨울도 아닌 어정쩡한 몸짓이지만 한 계절을 비우고 다시 채울 빌미로는 충분하다.
해아래
2005-11-02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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