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Leh#5;하늘과 땅이 만나는곳...[india#24] <촬영정보> 촬영기기 : Cannon EOS계열 DSLR 사용렌즈 : 20mm+CPL필터 초첨거리 : 20mm 조리개수치 : 11f 셔터스피드 : 1/125 ISO값 : 125 사용모드 : 메뉴얼모드 측광방법 : 스팟측광 촬영장소 : 인도 레로가는 마지막 관문의 설산 촬영시간 : 16:00 날씨조건 : 맑음 <후보정정보> 포토샵CS - RAW파일-언샤픈, 부분샤픈, 블랜딩모드, 다중레이어, 브러쉬, 번, 도지툴, 셀렉티브컬러, 채널믹스 세계에서 가장 높은 도시 레로가는 과정중에.. 도착하기 6시간전... 레로 가는 관문중에 가장 높은 산인.. 해발 5700미터.. 머리가 너무 아파 숨도 쉬기 힘든 이 공간에서.. 산 이름은 기억도 나지 않고.. 다만 그냥 빨리 내려가고 싶은 마음이 너무 절실히 들었던 순간.. 그래도 찍지 않으면... 나중에 너무 후회스러울 같아 남긴 몇장의 사진중.. 저 멀리 보이는 공간을 바라보며... 인도에 온 여행의 일정중에 가장 기억에 남으며 가장 지구의 아름다움과 하늘의 푸루름이 인간에게 어떤 것인가를 잠시나마 생각하게 해준곳.... 자연속에서 인간은 과연 어떤 존재인가.. 어떤 의미인가를 가르쳐준 대자연의 아름다움... 히말라야... 여기는 해발 5700미터 인간이 살기엔 너무 힘든 공간입니다. 인도를 여행하며 가장 하고 싶었던 말은 사실... 이 넓은 지구속에 우리는 그저 작은 울타리에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인도여행 24번째 사진... 감사합니다.
Karimi.[카리미]
2005-11-02 0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