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만나러 갑니다. #5
알고 있습니다.
아무리 보고파도 너무 멀리 떨어져있어 보지못하고
아무리 사랑해도 너무 멀리 늦어버려서 사랑못하는
그래서
난 늘
맘속에 기억을 되새겨 그려
이렇게 당신을 찾아 달려가고 있습니다.
그렇게.
이제 만나러 갑니다.
" 상처가 없어도 아프고 상처가 있어도 아프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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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가을날 아무생각없이, 정처없이 떠났던 여행길, 그 마지막 이야기
Music : 릴리슈슈에 관한 모든것 OST中 Gl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