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어릴때 시골에서 손전등 하나를 키고 밤길을 거닐다 하늘을 보면 가끔 빼곡하게 하늘을 수놓은 수 많은 별들을 보며 황홀해 했던 기억이 난다. 구름 한점 없는 날이면 몽골에서는 그야말로 쏟아질 듯 찬란하게 반짝이는 별들의 축제를 하늘에서 볼 수가 있다. 하늘을 수 놓았던 은하수와 북두칠성.... 또 다시 그런 별들을 볼 수 있을까? 흡수굴 몽골
김승욱(쿨가이)
2005-11-0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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