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새사이의 해질녘.... 억새사이의 해질녘.. 또 하루가 간다는게.. 참 슬프기도 하다가 또 좋아지기도 하네요.. 간만에 후련해지는 노을을 보면서.. 여름을 정리하고 2005년을 정리해가는가 봅니다. 추운겨울 마음이라도 따뜻해야지요~ ^^
Tortoise
2005-11-01 0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