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뻐? 지난 여름 가족들과 함께 모교방문을 했을때 어느 도너츠전문점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간만에 나간 외출이여서 모두 즐거웠었던 걸로 기억되는 군요. 제가 여기봐 하면서 카메라를 들이대자 두모녀가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저런 표정으로 들이대는거 아니겠습니까? 흠...6살짜리 3살짜리 두아이를 둔 그녀가 가끔가다 딸래미와 경쟁하는 모습을 볼때마다 애처롭긴 하지만.... 어떡하죠...? 저에겐 이쁘기만 한데요!!!
goat
2005-11-01 0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