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산 우화정과 단풍
아침 일찍 출발하여 아침 6시경 내장산에 도착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사진과 등산을 위해 도착해 있었습니다.
좋은 빛을 담기 위해 좋은 위치를 잡고 좋은 각도의 태양을 바라보며 기다렸지만 그 순간이 오기전 해는 구름속으로 없어져 버려,
사진을 접고 오는데 비마저 내린다. 그런데 많은 인파는 아랑곳 하지 않고 몰려 드는것을 보며 자연에 대한 인간의 향수를
느낄수있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찍은 사진이라 썩 좋은 느낌은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