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 굳게 닫아버린 마음을 애써 추스려 보지만... 더욱 더..싸늘해 지는 이 가슴은 어찌하나... 송곳같은 가시로 감싸있는 내 마음에 당신이 다칠까 멀리 떠나는 나... 따갑고 찢어져도 더욱 힘주어 가시를 감싼다...
묵향사마
2005-10-31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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