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무 우연히 바라본 하늘을 향해 뻗은 나무가 멋지게 보입니다. 마치 행복을 갈망하는 나 자신처럼 느껴지기도하고... 외로이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저 멀리서 어두운 슬픔이 밀려오는 걸 마냥... 바라보는 것 같기도 하고... 하늘바로 아래 자라난 하늘나무 같습니다.
쎌
2005-10-30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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