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령자 2005.10.23 국사봉에서 빈 틈이 전혀 없어서 뒷모습만 찍었습니다. 처음에는 화가 났지만 새벽 3시에 올라왔다는 말을 듣고 조용히 내려왔습니다. 흐르는 음악은 Gabriel Faure (1845-1924) Ballade in F sharp major, Op.19
김자윤
2005-10-30 0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