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달려간 주산지... 물안개는 없었지만.... 지난 수요일 밤새 달려 새벽에 주산지에 도착했습니다. 그러나 우릴 기다리는 건 물안개가 아니고 촉촉한 가을비였습니다. 너무나 아쉬웠지만 그러나 주산지에 비춰지 가을色의 반영은 아쉬움을 달래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韓변호사
2005-10-28 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