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안의 벽 서른셋, 내안의 벽을 느낀다 한해 두해 살아오면서 나도 모르는 사이 서른셋이 된 지금 내안의 작은 벽돌들도 하나..둘.. 조금씩 쌓여가고 있었나보다.. 절망의 벽.. 답답함의 벽.. 두려움의 벽.. 경계의 벽.. 그 벽에 갖혀있는 나 이제는 허물고 싶다 나와 이 세상 사이에 가로놓인 벽을....
리드비나
2005-10-28 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