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비 내린 아침, 정릉골 소경 아이의 눈썹처럼 짧아서 아쉬운 계절이여...! 찬 비 내리면 또 그렇게 잊혀져갈 저 붉은 몸짓들이여~
▒ 선도 ▒
2005-10-28 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