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한때는 그랬지... 한때는 설래이기도 하고.. 곁에 두고 싶기도 했고.. 먼발치에서 바라보기도 했고.. 부끄러워 말못 붙일때도 있었다.. 그땐 내맘 한 구석에 두고 있던 사람이기도 했었지.. 시간이 흐르니... 내맘속에서도 흐려지는... 채념과.. 안타가움이 교차 되지만... 그맘 들키지 않게... 조용히 행복을 빈다... - nangning -
nangning[낭닝이]
2005-10-27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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