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이 지듯이... 세월을 따라 가는가 봅니다. 등에 업혀 다니던 막내가 어느덧 50이 되어 구순을 바라보는 어머니를 따라갑니다. 이 가을 세월의 흐름을 다시 한번 생각합니다.
몽학선생
2005-10-27 1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