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프롬사원
12세기에 왕의 조상을 모시기 위해 "브라마의 조상"이라는 이름의 불교사원, 앙코르 톰의 외곽에 있으며
정글에 오는 듯한 기분이 느껴지는 곳이다.
자야바르만 7세 때 건립되었으며, 당시에는 3천명에 가까운 승려들이 살던 대사원이었으나 그 후에 방치되었다
이제는 돌기둥과 천장이 무너져 고색창연한 기운이 감돈다. 앙코르 유적 중 가장 신비로운 맛을 풍기는 곳으로 꼭 들려야 하는 곳이다.
어떤 안내서는 이곳을 인디아나존스에 나오는 미지의 공간으로 소개하기도 한다.
이곳에 서면 자연과 역사의 투쟁을 볼수있다.
집어삼킬듯한 나무뿌리는 사원을 휘감고 있다. 그야말로 처절한 삶의 현장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