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제주 이시돌 삼뫼소 삼위일체성당에서 바라본 일몰-앙상한 가지만이 가을이 흘러가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지만 내년 봄에는 새싹을 티우며 새로운 생명을 탄생시킬 것입니다. 그 가지를 따라 이끼가 조금이라도 햇빛를 더 받기위해 나무에 붙어있는 있는 모습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방한복을 연상케 합니다.
바른마음자리/탐라국인
2005-10-2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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