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어머니 아버지...어머니... 부르기만 해도 가슴 시린 이름입니다.. 이제는 조금만 걸으셔도 힘이 부치셔서 자주 앉아 쉬셔야만 합니다... 지금은 암이란 병으로 병상에 계신 아버지.... 다시 일어나 주신다면 무엇이라도 할 수있을 것 같습니다....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아버지, 어머니 사랑합니다....
kooldog
2003-08-17 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