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닮았다..』 『멋드러진 풍경을 담아내려.. ...네모난 뷰파인더 안에 나의 시선을 들이밀었다.. ...그 안에서 또다른 무언가를 느끼는 나.. ...뷰파인더 안의 세상은 누군가를 많이 닮아 있었다.. ...그렇게 파랄수 없을만큼 파아란 하늘은 나를 안아주던 따스하던 품을.. ...낡디 낡은 건물은 자신을 희생해서 많은 것을 주려던 몸과 마음을.. ...어느덧 나는 뷰파인더 세상안에서 나의 어머니의 모습을 보아버렸다』 2005. 8. 20. 인천『차이나타운』
heroine
2005-10-24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