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5 전철 안에서... 소풍 갔다오는 아이들은 아직도 신이 나서, 장난 치기에 전화 걸어 보기에 정신이 없다. 가위바위보 봉이 이 아저씨 배를 툭툭 쳐도 한 아이는 신경 쓸 겨를도 없고, 아저씨는 눈을 감고는 명상만 하신다.
엉터리스승
2005-10-2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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