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죽음 비록 벌레에 이리저리 뜯겨지고 세찬 비바람에 떨어진 가지일 뿐이지만 스러지는 마지막까지 가질 수 있는 모든 색으로 아름답게 장식하리니... 나의 생에 마지막을 저렇게 아름답게 맞이할 수 있다면...
김기사™
2005-10-2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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