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한다 ......... 우리는 서로 돕고 칭찬하고 위로하며 살아가야 한다. 사랑은 바로 돕는 마음과 위로하는 마음을 만들어준다. 상처를 받으면 마음 한구석이 텅 비어버리게 되는데 사랑이 이 빈 마음을 행복으로 가득하게 채워준다. 사랑을 나누면 삶은 기쁨으로 가득해진다. 사랑을 베풀면 상처받은 마음이 빨리 회복된다. 상처를 받았던 사람의 마음에서 사랑하는 마음이 싹터 사랑은 여러 사람의 마음에 파문처럼 번져간다. 우리에게 사랑의 마음이 있다면 상처받은 사람들을 사랑할 수 있는 마음에 여유를 가져야 한다. 우리가 상처받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어줄 수 있다면 참으로 귀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우리에게 허락된 삶의 시간들은 참으로 짧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랑을 나누며 살아가야 한다. 우리는 상처받은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상처받은 사람들의 말을 들어주고 마음을 알아주기만 해도 상처는 쉽게 아물기 시작한다. 사람들은 삶 속에서 외로움 때문에 사랑 받지 못해 생기는 상처가 너무나 크다. 우리를 바라보는 눈길들에게 따뜻한 시선으로 반응해야 한다. 삶의 최대의 독소를 지닌 고독에서 떠나야 한다. 우리의 삶을 사랑으로 건강한 삶을 만들어야 한다. 남의 상처를 함부로 끄집어내거나 파내므로 고통스럽게 들지 않아야 한다. 오직 사랑으로 감싸주어야 한다. 남의 상처를 치유해 줄 수 있는 사람은 어떠한 난관 속에서도 삶을 용기 있게 헤쳐 나가는 사람이다. 남의 상처를 치유해 줄 수 있어야 자신의 상처도 치유 받을 수 있다.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힘은 사랑이다. 우리가 상처받은 사람의 마음을 이해해주고 감싸준다면 그들은 한밤중에도 편안하게 잠들 수 있고 아침에는 희망을 갖고 웃는 얼굴로 일어날 것이다. 남의 상처를 사랑으로 치유해주는 사람은 삶을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이다. 삶에 기쁨과 만족이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우리들의 마음속에 사랑의 상처받은 사람에게 나눔으로 그들의 마음속에 숨어있던 사랑을 끄집어 내주어야 한다. "사랑은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한다 " 중에서 by 용혜원 오랜 기다림 끝에... 결국에는 떠나보내는 순간에.....
jyL
2003-08-17 0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