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만나러 갑니다.#2 "넌 결국 그사람을 사랑했다기 보단 사랑에 빠진 네 감정을 사랑했던 거지" "넌 남을 배려해서가 아냐 단지 자신이 상처 받을까봐 그게 두려워서 일부러 안타까운 짝사랑을 하는 척 즐기고있어" 그리고......... “상처가 없는데도 아프고, 상처가 있는데도 아프지 않다” ----- 어느 가을날 아무생각없이, 정처없이 떠났던 여행길 이야기 #2 music : 릴리슈슈의 모든것 ost - 아라베스크 -
2st
2005-10-21 0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