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짝꿍입니다..#15 2005년 5월 29일 - 그녀와의 여행 Part III 차밭과 율포를 거쳐온 담양입니다. ^^ 죽녹원 맞은편 관방제림이에요. 나중에 알고보니 강 맞은편인가에는 아스팔트가 아니라 예쁜 흙 길 인것 같더군요 --+ 뭐 그래도 좋습니다. 우리 이렇게 바라볼 시간이 오늘 하루 뿐이겠습니다. 낙엽이 질 무렵 그녀와 함께 다시 한번 거닐어 볼까합니다. 사랑합니다.
내사랑슬귀
2005-10-20 2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