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Nikkon D70 - 20051016 경복궁] 하늘아래 땅위에 친구가 한명 있습니다 화려하지도 않고 초라하지도 않는 순수하지만 바보스럽지 않고 항상 웃지만 천하지 않으며 명량하지만 수줍어 할 줄도 알고 자존심은 강해도 용서를 빌 줄 알며 여러 사람을 알지만 한 사람과 약속하는 나의 마음을 잘 알아주는 그대는 아름다운 나의 친구입니다....
☆~ChOrO
2005-10-20 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