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구도 [어머니의 '구도'] 비 오락가락하던 지난 추석, 옛날 소 키울 때 헌 이불을 새 이불로 갈아주던 쪽문 앞에 너희들 가져 가라며 따놓으신 호박 몇 개. 어머니의 '구도'.... 손 대지 않고 고스란히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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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9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