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산 공원에서~~~~~~
카메라 서비스 받기 위해 간 남포동에서 카메라는 별 이상없어 그냥 사용해도 된다는
직원분의 이야기 .....멀기도 먼 이곳까지 와서......별 할것도 없고 시간은 남고
해서 올라가본 용두산 공원 ..참 만이 계셨다 어른신들이..
그리고 여기에 수학여행 비슷하게 온 학생들 그리고.수를 헤아릴 수 없는
비둘기들로 참 어수선 해보이기도 하고 이런 모습이 더 자연스럽게 어울리는게
또 용두산 공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이런 저런 생각을 하면서
이런 저런 모습을 보니 잠시나마 이런저런 내맘의 알 수 없었던 ..고민스런 생각들이
많이 지워지네요............~~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