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지는 것을, 견딜 수 있겠는가. 베드로전서 1:24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시들어가는 것. 그것을 견딜 수 있겠는가. 자신의 삶이 지고 있다는 것을 자신의 업적이 사라지고 있다는 것을 자신의 이야기가 잊혀지고 있다는 것을 받아들일 수 있겠는가. 그러나 주위를 잘 살펴보면 세상은 온통 그런 사람들 뿐이다.
비가오는풍경
2005-10-19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