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 촛농마져 녹아버린채로 타오르고 있따... 마지막 자신의 아름다움을 뽐내듯이.. 이것이 이제 막 지기 직전의 불꽃이다... 우리네 삶도 이렇게 빛을 내며...움직이고 있다..
아이렌
2005-10-19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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