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꿈처럼 그곳에 도착했을 때, 나무는 어린왕자의 사막여우처럼 그곳을 지키고 있었던것같다... "외롭지는 않니?" "아니. 혼자라는게 그렇게 두렵지는 않아. 내겐 그보다 지켜내야 할것들이 아주 많거든... 외로움은 바람이 더할거야. 온갖 그리움들을 다 실어 나르거든..." 2005. 홀로 떠난 제주도 여행 중 1100도로에서 美愛 -
ㅁ ㅣ ㅇ ㅐ
2005-10-18 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