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형무소 .오랜만에 사진이나 찍을까..하는 마음에 찾아간 곳. .그러나.. . .아무런 사진을 찍을 수 없었습니다. .피로 얼룩진 슬픔의 장소에 지금은 웃음과 뛰노는 아이들만 있을 뿐이더군요. . .외곽의 호수에 비친 담그늘만 담았습니다. . .크롭을 잘못하여 보정프로그램에서 테두리 및 회전 한바퀴 주었습니다.
stoblue
2005-10-17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