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건너 다른 삶 도로로 둘러쌓여 있던 남대문이 시민의 품으로 돌아왔다.. 많은 사람들이 남대문 옆 잔디에서 휴식을 취하고 외국인도 많이 온다.. 그리고 노숙인아저씨에게도 엄마품같이 편안한 장소가 되는듯~ 조그만 길을 사이에 두고....어떤 삶이 더 여유로운건지 난 모르겠다...
누리울림
2005-10-16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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