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저녁, 우메다 이제 막 땅거미가 어둑어둑 내릴 무렵인가보다. 갑자기 싸늘해진 날씨탓에 서둘러 집으로 향하는 사람들. 길을 건너자 마자, 서둘러 카메라를 꺼내 들었다. 추운 날씨 그리고 빨갛게 바뀐 신호등.... 그리고 따뜻한 국물을 그리며. 찬바람이 옷사이로 들새라 옷깃을 잡은채 서둘러 집으로 향하는 모습은 일본이나 한국이나 마찬가지인가 보다. CAMARA: PETAX ME-SUPSER FILM : FUJI REALA 100 SCANNED AT FUJI-FDI
Sean Kim
2005-10-16 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