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생_#4 엄마만 믿을게요... 태어나 처음으로 엄마의 손을 잡았습니다. 아직 엄마의 엄지조차 모두 감싸 쥘 수는 없지만... 온 힘을 다해 그 손을 놓으려 하지 않습니다. 태어난지 며칠되지 않은 작은 손이지만 세상을 감싸쥘 수 있는 손이 되길 바랍니다.
초록동산
2005-10-16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