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침묵의 소리 경복궁 후문에서 일인시위를 하시는 분이다. 의뭉스럽게 해결되고 있는 정신대문제에 대해 뚜렷한 해명을 원하신다. 언제까지 꼬리에 꼬리를 물어가는 이해관계속에 지낼것인가? 책임지지 않을 변명은 하지마라!! 과거사에 대해 깨끗한 해결점은 왜 나오지 않는가? 눈치만 잘 보는 조국은 누구의 편인가? 하얀소복을 입고 담을 따라 왔다갔다 걸으시며 조용한 침묵의 소리로 고한다.
윤하현의 사진첩
2003-08-16 0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