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하게...^^ 이 가을이 40대의 마지막 가을입니다. 아쉽다고 말하지는 않지만 가끔 아내의 눈빛 속에서 느껴집니다. 그래서 올 가을은 좀 야시럽게 지내게 해주고 싶습니다. 50대의 가을은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겠지요^^.
몽학선생
2005-10-14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