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위한 기도... 두번째...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 언제까지 흘리게 될지 두려워서...
널 위한 기도는 이번을 마지막으로 그만하려해....
널 위해 모았던 두손을 풀고 내 눈에 고인 눈물속에 널 담아 보낼께....
내손에 언제나 함께 하던 반지도 이젠..... 너에게 보낼께....
고마웠어..... 행복하길 기도할께......
[ Model : 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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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담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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