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개 잡으러 간다. 제게는 어머님이나 다름 없는 장모님과 한슬이가 대박의 꿈을 안고 조개를 잡으러 갑니다. 할머니는 호미두개를 들고 한슬이는 할머니가 사주신 파란 장화를 신고 갑니다. 시간이 지나면 한슬이에게는 보석보다 빛나는 추억으로 기억의 저편에 자리잡을 겁니다. 망태는 제가 들고 있었습니다. ^^
한슬아빠
2005-10-14 0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