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 빛나고, 강물이 빛나서 나무가 있고, 강물이 있어... 사람들이 모여, 성을 짓고 모여 살았는데 이웃나라가 조총과 칼을 들고 쳐들어와 죽도록 싸우고 싸워서 결국에 모두 죽고 말았던... 오랜 훗날 그때를 기리며 다시 등불을 밝힌... 그래서 다시 나무가 빛나고 강물이 빛나서... 사람들이 모여서 고운 빛을 나눠 간다. -진주 남강 유등축제
버스여행
2005-10-14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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