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아래 고요하면서도 쓸쓸하고 평화로우면서도 외롭기는 하지만 쓸쓸해도 고요해서 좋고, 외롭다는 느낌보다는 오랫만에 맛보는 평화로움이 좋다고 생각한다. 가끔 시끄러움속에서 벗어나 혼자만의 시간속에서 나만의 나를 찾아서 좋다. ------------------------------------------강원도 대기리 암반덕에서.AM
소나기/東浩
2005-10-14 0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