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위에 도마뱀을 찍어봤습니다.
길가다가 도마뱀을 봤습니다.. 사실 이틀전에도 같은 장소에서 봤는데
또 마주칠 줄이야...
너무 반가운 마음에 친구가 꼬리를 밟고(살짝)있고 제가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런데 사진찍는데 긴장했는지 도마뱀은 웃질 않않습니다.
그래도 폼나게 사진찍을줄은 아는것 같습니다.
시선은 전방 45도에
고개는 살짝 오른쪽으로 틀어서 상향 17도를 유지하고
양 팔로 지탱하는 모습이 모델 뺨침니다.
그리고 오늘의 코디 컨셉은 가을에 맞춰 갈색 정장을 입은듯 했다..
좀더 가까이서 찍은 사진이 있지만 그건....
좀 징그러워서...^^
소재 선택에 파충류가 없어서 동물에.^^;;
그리고 길에서 찍은거라서 길에도 체크하고 마지막으로 가을에 찍은거라..가을에도..^^;;
사용기종은 니콘 S4로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