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두(切頭) 잠자리는 그렇게 몸부림을 쳤건만 성큼성큼 다가오는 그가 목을 무는 순간 온 몸에 힘이 빠지고 만다. 돌연, 생각지도 못한 거미의 행동. 머리를 잡고 떼버리다..
noseoil
2005-10-13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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