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서야... 저기 저 작은 섬까지 가보자.... 지난 10월 1일 토요일 오후 순천만 칠면초 군락지입니다. 이번 여행은 저희 직원들 (방차장, 윤과장, 권대리)과 히로 그리고 大河님 가족이랑 같이 갔었습니다. 어행 가면 아빠 따로 가족 따로? 아빠는 칠면초랑 갈대밭을 찍느라 바쁘시고 행서 (대하님 딸)는 엄마랑 손잡고 저 멀리까지 걸어가 보려는 모양입니다. 그런데 나중에 보니 아빠는 저만치서 아내와 딸의 자연스런 모습을 담고 계시더군요. 행서야 엄마랑 아빠랑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韓변호사
2005-10-10 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