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고마비의 계절 2005. 10. 9. 제주 계절은 어김이 없다. 늘 이즈음이면 하늘은 드높이 올라 더 푸르러지고 마공의 엉덩짝엔 반질반질 근심 없는 찰기가 흐른다.
해아래
2005-10-10 0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