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좋던 그날.... 하늘이 너무나도 이쁘던 그날... 소매물도에서 하늘만큼이나 이쁜 부부를 봤습니다... 아주머니께서..말씀을 못하시는 모습보고는.... 참 안됐다...했는데... 말없이도 눈빛만으로도...아저씨와 대화하시는 모습을 보고.. 부부란..그런거구나..하는..생각이... 말로 하지 않아도... 서로를 느낄 수 있는...두분의 모습이..너무도...부러웠습니다.....
*은비령*
2005-10-10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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