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추억속의 내 모습을 만나다!!
검게 그을린 얼굴에 수줍은 웃음이 가득하던..
법성에서 만난 아이들은..
제가 시골에서 그렇게 뛰놀며 자라서 그런지..
너무너무 사랑스러웠습니다....
역시 아이들은 아무런 장난감 없이도
동네를 하루종일 시끌벅적 돌아다니며..
해넘어 가는줄도 모르게 ... 그렇게 자라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예쁘고 화려한 모델의 멋진 포즈도 멋지지만..
추억을 담는 나의 300d는 이렇게 가끔씩 혼자서 훌쩍 떠난..
짧은 여행에서 만난...
추억속의 나와 닮은 모습을 더 사랑하나 봅니다...
.. 영광 법성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