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초등학교 모교에갔습니다. 마지막 국민학교였던 학교는 졸업하는 날까지 내내 학생수가 적어서 폐교를 한다고 소문이 분분했었습니다. 농촌의 학교가 다 그러하듯이. 하지만 지금도 여전히 학교엔 아이들이 뛰어놀고 있어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NEOTENT
2005-10-09 00:07
취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