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질녁 쯤에 어린 송아지
중국 내몽골의 垻上이라는 곳입니다.
가을이 왔습니다.
해질쯤 어린 송아지들이 풀을 뜯어먹고 있네요.
참 따뜻한 풍경입니다..^^
黃叶秋日暖,淸風拂玉面
단풍이 노랗게 물들고 따뜻한 햇살이 비추는 가을에
얼굴에 선선히 느껴지는 시원한 바람..
ps: 저는 북경대에 재학중인 중국학생입니다. 고향은 운남성 곤명(昆明)입니다.
현재 이 글은 북경대에 재학중인 한국유학생이 번역을 해주는 것입니다.
이번에 이 한국친구와 함께 아름다운 내몽골 垻上에 가서 사진도 찍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왔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