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ston Newbury 여름에 다녀온 보스턴..뉴베리.. 사람도, 가게도 많았지만, 왠지...차분하고..조용한 느낌이 더 컸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은..더 아득하게 느껴지는 것 같다.. 이별후에 느끼는 추억의 시간들이 그러하고.. 한없는 자유로움을 느꼈던 시간들 또한.. 벌써 몇 년이 흐른 것처럼..너무나 멀게 느껴진다. 사진은 그래서, 시간을 베어내는 것이라고 하나보다..
icestarR
2005-10-06 22:10